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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스토어 편집샵 #1 :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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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스토어 편집샵 #1 : 무신사



온라인에서 쇼핑좀 해봤다면, 옷장에 옷좀 있다면 주제에서 언급한 온라인 스토어를 알고 있을 것이다. 오늘 말하려는 편집샵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유니크하고 예쁘고 멋진 옷들이 많이 있으니 나만의 머스트 해븐 아이템을 구하고 싶다면 참고해도 좋다. 무신사 외에도 스토어는 국내에 엄청나다. 그 외에 편집샵은 차차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지금의 대부분의 스토어들이 예전에는 단순한 쇼핑몰 혹은 매거진 형태에서 컨텐츠와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변화된 것으로 보여진다. (힙합퍼를 많이 들어갔고, 쇼핑할 땐 무신사를 이용했었다.) 점차 패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더군다나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패션정보를 얻을 수 있고, 자신의 패션을 검사(?) 받을 수도 있다.  남들과 다른 혹은 남보다 앞서가고 싶다면, 가끔씩 스토어를 방문해 패션트렌드를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온라인 패션 스토어 편집샵 첫번째 '무신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들어가기 전에 하나 언급해야 할 내용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무신사, 힙합퍼 등과 같은 편집샵에서 물건을 주문할 때 해당 업체에서 직접 배송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브랜드 업체가 스토어에 입점을 하여 판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배송이 늦어지거나, 혹은 잘못된 제품을 받았을 때는 해당 업체에 전화를 해야 한다. 만약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 스토어샵에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하면 된다. 물론 해당 업체에서 보내는 제품들도 있다. 상세정보를 참고하면 가장 쉽다.






무신사는 스트릿패션에 대한 정보를 담는 하나의 사이트이자 패셔니스타들의 집합소였다. 스크릿 코디의 감(?)을 찾기 위해 나는 힙합퍼와 무신사를 밥먹듯이 들어갔고, 매일 친구들도 동대문상가로 향해 호객행위를 뚫고, 내가 원하는 옷들을 사기 시작했다. 그리고 힙합퍼와 무신사는 내가 옷을 입는데 많은 영감 그리고 추억의 사이트이다. 물론 나매(나이키매니아)도 밥먹듯이 들어가서 매일 신발정보를 봤던 기억이 난다. 에어맥스 95. 도라에몽, 터미네이터 등등 고가의 에어맥스를 샀다던 친구의 자랑.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생이 그 당시에 50만원이 넘는 돈은 어마어마한 돈이 였다. 사실 나에겐 꿈같은 신발들이였고, 그저 친구들이 사는 것에 만족하며 눈으로 즐기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서 난 단화매니아였다.


지금과 사뭇 다른 무신사의 홈페이지. 그 때 당시 친구들 중에 무신사나 힙합퍼에 찍힌 녀석들을 부러워하곤 했다. 그 때 당시 저 곳에 올라간다는 것은 거의 나에겐 스타같은 존재들이였다. 배정남을 알게된 것도 스트릿 패션 사이트에서 알게되었다. 물론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지만, 난 코디에만 관심이 많았다. 이제 나의 추억은 여기까지 하고 각설하고 무신사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무신사스토어는 2009년 무신사닷컴 내 하나의 메뉴로 오픈하여 현재 1,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국내 최대의 온라인 패션몰로 성장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스타일별로 브랜드를 구분하여 각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가 충분히 표현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무신사스토어 단독 스타일화보, 아이템화보, 시즌별랭킹, 브랜드 및 제품리뷰, 샵스탭스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브랜드와 함게 진행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무신사 회사소개 발췌>


뉴스, 매거진, DB, 스냅, 마켓, 커뮤니키, 갤러리, 스토어로 메뉴가 구분되어 있다. 메인 화면 우측에 보면 4가지 중 '세일' 메뉴를 보면 괜찮은 제품들이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타임 세일을 잘 이용하면 지금 계절에 맞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뉴스에서는 각 브랜드 및 패션 관련 뉴스를 접할 수 있다. 패션, 신발, 문화, 라이프, 이벤트, 기타로 뉴스가 구분되어 있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컨텐츠를 영상, 이벤트, 인기, 단독 세부검색도 할 수 있다. 매거진에서는 이슈, 리포트, 스타일, 아이템, 인터뷰, 코디, 쇼케이스로 구분되어 있는데, 스냅 말고도 매거진에 있는 코디 그리고 스타일, 아이템을 참고한다면 스타일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DB에서는 룩북, 모델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과거의 자료들도 볼 수 있기 때문에 패션 공부 혹은 트렌드 흐름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스냅의 경우 120명의 리포터가 촬영한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일의 감을 잡고 싶다면, 이 두 곳을 자주 들락날락 거리면 도움이 될 것이다.










마켓은 중고나라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무신사의 방문자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처분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처분할 수 있을 것이다. 괜찮은 아이템이라면. 커뮤니티는 무신사에 있는 게시글을 모아 놓은 곳이다. 인기글부터 시작해서 패션토크, 쇼핑정보, 브랜드홍보, 질문, 유머, 자유게시판이 있다. 쇼핑 정보에서는 할인정보 및 자신이 알고 있는 패션 정보를 공유해주는데 참고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갤러리는 커뮤니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코디 갤러리,스타일 후기, 패션아이템 갤러리, 포토후기 , 패션 외 기타(직접촬영), 패션(퍼온사진)을 갤러리로 볼 수 있으며, 코디 갤러리에서는 관심있는 제품이 있으면, 코디를 올린 사람에게 상품 정보를 물어볼 수도 있다.












무신사스토어는 2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무신사와 우신사(여성)이다. 우신사는 최근에 나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여성들을 위해서 별도로 여성 제품들만을 묶어 놓은 무신사 안에 또다른 스토어라고 할 수 있다. 무신사는 남자의 느낌이지만 사실 무신사는 전체 제품을 취급하고 우신사는 무신사 중에서 여자 제품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무신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무신사의 장점은 세일 때 괜찮은 상품을 겟할 수 있다는 것이며, 무료배송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