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아이템 : 알마니 은반지
fashionMY 아이템 : 알마니 은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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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매장 및 세일정보
유니클로 매장 수는 2011년 8월에는 64개였지만, 2016년 8월 경에는 169개로 5년만에 매장 수가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국내에도 이러한 멋진 SPA브랜드가 나오길 간절히 바래본다. 아무튼 유니클로는 이제 끊을 수 없는 담배처럼 우린 유니클로터가 되어가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다. 지금 입고 있는 옷 반은 유니클로다. 그래서 오늘은 유니클로 매장을 궁금해하는 패셔니스타들을 위해 매장 위치와 세일 정보를 알아보려 한다.
경상
롯데몰 진주점,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포항 장성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부산 남포점, 롯데마트 마산양ㄷ거점, 롯데마트 장유점, 구미 신평점, 울산 진장점, 롯데마트 율하점, 대구 감삼점, 양산 신기점, 대구 대천점, 대구 동성로 중앙점, 홈플러스 울산 동구점, 롯데몰 동부산점, 홈플러스 울산점, 홈플러스 성서점,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김해 I-Square점, 롯데마트 화명점, 대구 신매점, 진주 중안점, 홈플러스 가야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메가마트 남천점, 디큐브백화점 거제점, 울산 업스퀘어점, 홈플러스 칠곡점, 홈플러스 해운대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포항 그랜드애비뉴점, 창원 시티세븐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몰 이시아폴리스점,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백화점 울산점, 롯데백화점 창원점, 롯데백화점 서면점, 롯데마트 사상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충청
당신 읍내점, 롯데마트 상정점, 세이 탄방점, 천안 구성점, 롯데마트 대덕점, 홈플러스 유성점, 아산점, 대전 밀라노21점, 현대백화점 충정점, 청주 메가폴리스점, 신세계 스타일마켓 대전점, 신세계백화점 충정점, 대전 세이백화점, 청주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라
여수 둔덕점, 롯데백화점 전주점, 익산 영등점, 순천 연향점, 전주 효자점, 롯데마트 군산점, 홈플러스 동권주점, 롯데마트 수완점, 목포 상동점, 전주 고사점, 광주 진월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신세게백화점 광주점, 광주 충장로점,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
강원
강릉 포남점, 춘천 M 백화점, AK 플라자 원주점.
제주
제주 이도점, 롯데마트 제주점
유니클로 매니아라면 유니클로 롯데카드로 유니클로 10% 할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매년 마다 장만했던 후리즈는 작년보다 5,000원 내린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히트텍을 구매하면 히트텍 윈도우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감사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유니클로에서 좋은 이벤트를 해주길 바란다.
패션관련 글 : 온라인 패션 스토어 편집샵 #1 : 무신사
롯데백화점 본점 영업시간 & 위치
저번에는 "20대 - 50대 남자 시계 추천 : 시계의 진정한 의미."라는 글을 간략하게 작성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롯데백화점 본점 영업시간과 위치를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백화점은 서비스가 좋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많은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은 인력 서비스에 많은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최근에도 백화점을 다녀 았지만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롯데백화점 이용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저도 체크카드만을 사용했었는데 신용카드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시 신용카드를 1장을 발급 받으려고 합니다. 롯데 벡스카드는 롯데 백화점에서 최대 5%까지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린 카드는 일부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직접 검색해서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패션 관련 글 : 세컨 브랜드라는 말.
아무래도 백화점 갈 때 가장 궁금한 것이 층마다 어떤 품목이 있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1층에는 명품잡화/화장품, 2층에는 영 캐쥬얼, 3층에는 여성정장/캐쥬얼, 4층에는 디다이너/모피/란제리, 5층에는 남성정장/트렌디 캐주얼/셔츠, 6층에는 골프/아웃도어/남성캐주얼, 7층에는 스포츠/아동&유아/남성캐쥬얼, 8층에는 가전/가구/생활, 9층 행사장/사은행사장/롯데면세점, 10층부터 12층까지는 롯데면세점입니다. 그리고 13, 14층은 식당가입니다. 지하1층에는 문화센터/잡화(꾸두, 주얼리 外) 주차장은 홈페이지 상에는 지하 3층까지 있다고 하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더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고객들이 많아다보니까요.
롯데백화점 가시기 전에 미리 이벤트 혹은 쿠폰이 있다면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백화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격대가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그래도 구매하고 나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면 챙기는게 좋겠죠? 저도 롯데백화점 가기전에 어플로 이벤트 사항을 확인하고 갑니다. 선물을 구입할 땐 항상 몇 십만원 정도는 구매하기 때문에 그 때마다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뭐가 있는지 알아본답니다. 그럼 롯데백화점 본점 가기전에 영업시간 및 위치 외에도 챙기면 좋은 것들을 몇 가지더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번에도 패션에 관련된 좋은 정보도 찾아뵙겠습니다. 공감 혹은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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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 50대 남자 시계 추천 : 시계의 진정한 의미.
어른들은 말한다. 시간은 금이라고. 그러나 어른들은 금으로된 시계가 좋은 것이라 말한다. 금으로 된 시계. 명품 시계가 좋은 시계라고. 그런 시계들이 마치 흘러가는 시간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그저 남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나 또한 좋은 시계를 싫어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시계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시계는 명품을 차고 다닌다. 조금 아이러니 하다.
난 세이코 알바를 22살 전역하고 난 뒤에 알바해서 32만원 주고 시계방에서 구매했다. 8년을 넘게 지금 나의 팔목과 동거동락하고 있다. 그런 나조차 시계를 사면서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했다. 시간은 공기와 같은 것이기에 정말 필요하지만, 우리가 크게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없어질수록 다급해진다. 나는 그래서 최근 시계를 하나 장만했다. 8,000원짜리 우뢰탄 카시오 시계. 그래서 오늘 카시오 시계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저렴하지만 디자인 면에서 크게 부족함이 없고, 시계계에선 스테디셀러 불릴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는 시계가 카시오다.
개인적으로 베이직한 카시오 시계를 찾는다면 MQ-24 버전을 추천한다. 카시오의 경우 방수 기능도 뛰어나며 가볍다. 특히 카시오는 수능시계로도 인기가 많다. 주위에 친구들이 있다면, 선물해줘도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친구에게 시간의 의미에 관한 이야기를 편지를 써서 같이 주면 어떨까?
1400만원짜리 명품시계와 2만원 미만의 시계. 과연 무슨 차이인가? 시계의 가격보다 시간이 더 가치 있다고 느낀다면, 우린 무엇을 고를 것인가? 물론 좋은 시계를 차야 하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오랜 전통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감히 다른 브랜드에서 따라 할 수 없는 디테일함. 그러나 금액이 아니라 시간 앞에선 가격은 무의미하고 디자인이 무의미해진다. 어떤 시계를 고르는 것은 상관없다. 몽블랑을 고르던, 롤렉스를 고르던, 카시오를 고르던 이름 없는 시계를 고르던, 시계를 볼 때 마다 소중한 시간이 지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 30대 남자쇼핑몰 추천 : 모옌 (0) | 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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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 [fashion] - 온라인 패션 스토어 편집샵 #1 : 무신사
MY 아이템 : 알마니 은반지 (0) | 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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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스토어 편집샵 #1 : 무신사
지금과 사뭇 다른 무신사의 홈페이지. 그 때 당시 친구들 중에 무신사나 힙합퍼에 찍힌 녀석들을 부러워하곤 했다. 그 때 당시 저 곳에 올라간다는 것은 거의 나에겐 스타같은 존재들이였다. 배정남을 알게된 것도 스트릿 패션 사이트에서 알게되었다. 물론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지만, 난 코디에만 관심이 많았다. 이제 나의 추억은 여기까지 하고 각설하고 무신사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무신사스토어는 2009년 무신사닷컴 내 하나의 메뉴로 오픈하여 현재 1,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국내 최대의 온라인 패션몰로 성장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스타일별로 브랜드를 구분하여 각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가 충분히 표현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무신사스토어 단독 스타일화보, 아이템화보, 시즌별랭킹, 브랜드 및 제품리뷰, 샵스탭스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브랜드와 함게 진행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무신사 회사소개 발췌>
뉴스, 매거진, DB, 스냅, 마켓, 커뮤니키, 갤러리, 스토어로 메뉴가 구분되어 있다. 메인 화면 우측에 보면 4가지 중 '세일' 메뉴를 보면 괜찮은 제품들이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타임 세일을 잘 이용하면 지금 계절에 맞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뉴스에서는 각 브랜드 및 패션 관련 뉴스를 접할 수 있다. 패션, 신발, 문화, 라이프, 이벤트, 기타로 뉴스가 구분되어 있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컨텐츠를 영상, 이벤트, 인기, 단독 세부검색도 할 수 있다. 매거진에서는 이슈, 리포트, 스타일, 아이템, 인터뷰, 코디, 쇼케이스로 구분되어 있는데, 스냅 말고도 매거진에 있는 코디 그리고 스타일, 아이템을 참고한다면 스타일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DB에서는 룩북, 모델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과거의 자료들도 볼 수 있기 때문에 패션 공부 혹은 트렌드 흐름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스냅의 경우 120명의 리포터가 촬영한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일의 감을 잡고 싶다면, 이 두 곳을 자주 들락날락 거리면 도움이 될 것이다.
마켓은 중고나라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무신사의 방문자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처분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처분할 수 있을 것이다. 괜찮은 아이템이라면. 커뮤니티는 무신사에 있는 게시글을 모아 놓은 곳이다. 인기글부터 시작해서 패션토크, 쇼핑정보, 브랜드홍보, 질문, 유머, 자유게시판이 있다. 쇼핑 정보에서는 할인정보 및 자신이 알고 있는 패션 정보를 공유해주는데 참고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갤러리는 커뮤니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코디 갤러리,스타일 후기, 패션아이템 갤러리, 포토후기 , 패션 외 기타(직접촬영), 패션(퍼온사진)을 갤러리로 볼 수 있으며, 코디 갤러리에서는 관심있는 제품이 있으면, 코디를 올린 사람에게 상품 정보를 물어볼 수도 있다.
무신사스토어는 2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무신사와 우신사(여성)이다. 우신사는 최근에 나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여성들을 위해서 별도로 여성 제품들만을 묶어 놓은 무신사 안에 또다른 스토어라고 할 수 있다. 무신사는 남자의 느낌이지만 사실 무신사는 전체 제품을 취급하고 우신사는 무신사 중에서 여자 제품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무신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무신사의 장점은 세일 때 괜찮은 상품을 겟할 수 있다는 것이며, 무료배송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MY 아이템 : 알마니 은반지 (0) | 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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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커치프(포켓치프) 접는법ㆍ착용법 : 패션 아이템 (0) | 2016.08.04 |
행커치프(포켓치프) 접는법ㆍ착용법 : 패션 아이템
나는 수트를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격식에 맞춰진 수트는 입지 않는다. 이유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걸 그대로 입고 싶지 않다. 격식있는 자리라면 모르겠지만, 코디에 캐쥬얼적인 느낌을 반드시 넣고 싶다. 수트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오늘의 주제인 행커치프 때문이다. 밋밋한 느낌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행커치프 혹은 부토니에가 적당하다. 그 외에 창의적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면 도전해보는 걸 추천한다.
<en.wikipedia.org>
행거치프의 사전적 의미는 손수건이다. 행커치프가 패션의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코튼, 리넨, 실크, 혼방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지고 포켓치프라고 불리게 되었다.하지만 국내에선 포켓치프보단 행커치프라는 단어가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는 듯하다. 포켓치프를 접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백야는 포켓치프를 펼상태에서 가운데잡 손가락으로 잡아 그대로 자켓에 넣는다. 항상 옷을 입거나 스타일링 할 때 생각하는 것이지만, 포인트를 줄 때는 깔끔한 것도 좋지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내츄럴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다.
행커치프를 접는 방법에는 스퀘어 앤티드 폴드, 멀티 포인트 폴드, 퍼프트 폴드, 트라이앵글 폴드 4가지 정도이다. 격식있는 자리 혹은 깔끔하게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스퀘어 앤티드 폴드를 추천한다. 백야가 개인적으로 많이 하는 것은 퍼프트 폴드인데, 첫 번째까지만 하고 바로 포켓에 넣는다. 그럼 모양은 멀티 포인티드 폴드처럼 나오지만 좀 더 자연스럽게 모양이 잡힌다.
그리고 착용법은 알겠지만,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도대체 어떤 디자인 그리고 소재를 선택해야 하는 것인가? 정답은 없다. 모든 행커치프를 옷입을 때마다 다 해보는 것이다. 내가 스타일링을 하는 방법은 다 입어보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컬러매칭하는 것이 익숙해졌다. 스타일링에 있어 기본적으로 색상에 대한 공부를 하면 좋다. 쉽게 생각했을 때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색상을 생각하면 행커치프 코디로 어렵지 않다. 무슨색이 떠오르는가? "White"가 떠올랐다고 믿겠다. 화이트는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밋밋하고 생각하면 포인트가 들어간 행커치프를 선택하면 되는데 마감(오버로크)선에 색상이 들어간 걸 선택하면 된다.
스타일링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패션에 관련된 지식을 어느정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다못해 컬러, 소재, 디자인 뜻과 활용법 정도는 알고 있는게 좋다. 3가지 정도만 알고 있어도 스타일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옷도 중요하지만 옷걸이(옷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멋진 옷도 옷태가 살지 않는다면 소용없다. 포인트도 마찬가지다.
<THE 백야>
관련글 : THE 백야 패션 블로그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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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브랜드라는 말. (0) | 2016.08.24 |
온라인 패션 스토어 편집샵 #1 : 무신사 (0) | 2016.08.14 |
THE 백야 패션 블로그 START.
이 블로그는 내가 알고 있고, 앞으로 알게 될 지식(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모든 것들)들을 담아보려고 한다. 나는 남자이지만, 여자 옷이고, 애기 옷 등등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난 옷이 그냥 좋다. 외적으로 잘생기지 못했기에 옷에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 나도 멋있는 옷을 입고 싶었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옷들을 입고 싶었다. 그러면서 옷을 좋아하게 되었다.
마음 같아선 매일매일 쇼핑을 하면서 신상을 구매하고 싶지만, 그러다가는 충동적인 소비로 인해 내 생활이 망가질 수 있다. 내 마음은 그걸 알았는지, 아니면 선택을 잘하는 것인지. 내가 가지고 있는 옷과 악세사리의 수명은 다른 이들보다 상당히 길다. 가장 오래된 옷은 15년이 된 자켓도 있다. 지금 입어도 특별히 이상하지 않았다. 착용하고 있는 금장시계 8년, 아르마니 반지 7년, 그 외에 자켓 종류들은 4~5년정도 지난 것들이다. 그리고 유니클로에서 이제는 단종된 소라색 티셔츠 8년 되었다.
패션 그리고 스타일의 완성이란 계속해서 신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을 얼마나 잘 활용느냐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해본다. 감히. 밋밋한 셔츠에 와펜을 달고, 디자인한 실리콘 패치를 붙인다. 패션은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자기 만족이 가장 크다.
남들이 입어라 하는 옷. 저런 스타일이 멋있다고 예쁘다고 하는 "스타일"은 뻔하다. 뻔하게 되지 않으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옷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였다. DDM(동대문)에 주말마다 친구들과 갔다. 그리고 호객행위를 하는 누나, 형을 무시하면서 내 옷들을 찾아갔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지금. 난 남들과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지만, 비슷하지만, 내 색깔만은 확실해졌다.
옷을 고르는 안목도 많이 달라졌다. 색상의 조화. 난 남자치곤 쇼핑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내 옷보단 누구의 옷을 골라주는 것. 여자친구와 쇼핑하고 여자친구에게 옷을 사주는 것을 좋아한다. 대다수의 남자들이 여자친구가 선물한 옷이나 여자친구가 골라준 옷을 입지만, 사실 난 내 옷을 누군가의 추천에 의해 입고 싶진 않다.
앞으로 부족한 글이 될 것이지만, 옷을 입고 싶은 남자들에게 그리고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쇼핑몰은 운영중에 있다. 앞으로 그에 해당하는 내용들도 이곳에 게재하여 당신의 패션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머스트 해븐 아이템이 되었으면 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스타일은 무엇이고 당신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가. 나는 모방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들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내 스타일에 접목시켰다.
스타일의 시작은 모방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많은 것을 접해서 확고한 스타일을 다져나간다. 트렌드를 읽고 어느정도 감이 오기 시작하면 남들을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 몇가지 옷만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진짜 패션은 포인트다. 포인트. 돈이 아니라,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감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저리주저리 할 말들이 참 많을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너무 과한 것은 작은 것보다 못하느니, 나의 사정에 맞춰 옷을 입어야 한다. 옷은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다. 그렇기에 돈이 없으면서 사치를 부리면 안된다. 옷은 인품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진짜 패션은 검소함 안에서 단정함 안에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진짜 패션이라 생각하고 그것이 진실된 인품이라 생각한다.
한계는 없다. 단지 한계라는 단어가 한개라는 것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럼 지금부터 또 다른 이야기를 펼쳐볼까 한다.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