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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 백야 패션 블로그 START.

THE 백야 패션 블로그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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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백야 패션 블로그 START.


이 블로그는 내가 알고 있고, 앞으로 알게 될 지식(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모든 것들)들을 담아보려고 한다. 나는 남자이지만, 여자 옷이고, 애기 옷 등등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난 옷이 그냥 좋다. 외적으로 잘생기지 못했기에 옷에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 나도 멋있는 옷을 입고 싶었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옷들을 입고 싶었다. 그러면서 옷을 좋아하게 되었다.



마음 같아선 매일매일 쇼핑을 하면서 신상을 구매하고 싶지만, 그러다가는 충동적인 소비로 인해 내 생활이 망가질 수 있다. 내 마음은 그걸 알았는지, 아니면 선택을 잘하는 것인지. 내가 가지고 있는 옷과 악세사리의 수명은 다른 이들보다 상당히 길다. 가장 오래된 옷은 15년이 된 자켓도 있다. 지금 입어도 특별히 이상하지 않았다. 착용하고 있는 금장시계 8년, 아르마니 반지 7년, 그 외에 자켓 종류들은 4~5년정도 지난 것들이다. 그리고 유니클로에서 이제는 단종된 소라색 티셔츠 8년 되었다.





패션 그리고 스타일의 완성이란 계속해서 신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을 얼마나 잘 활용느냐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해본다. 감히. 밋밋한 셔츠에 와펜을 달고, 디자인한 실리콘 패치를 붙인다. 패션은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자기 만족이 가장 크다.


남들이 입어라 하는 옷. 저런 스타일이 멋있다고 예쁘다고 하는 "스타일"은 뻔하다. 뻔하게 되지 않으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옷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였다. DDM(동대문)에 주말마다 친구들과 갔다. 그리고 호객행위를 하는 누나, 형을 무시하면서 내 옷들을 찾아갔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지금. 난 남들과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지만, 비슷하지만, 내 색깔만은 확실해졌다.









옷을 고르는 안목도 많이 달라졌다. 색상의 조화. 난 남자치곤 쇼핑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내 옷보단 누구의 옷을 골라주는 것. 여자친구와 쇼핑하고 여자친구에게 옷을 사주는 것을 좋아한다. 대다수의 남자들이 여자친구가 선물한 옷이나 여자친구가 골라준 옷을 입지만, 사실 난 내 옷을 누군가의 추천에 의해 입고 싶진 않다.



앞으로 부족한 글이 될 것이지만, 옷을 입고 싶은 남자들에게 그리고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쇼핑몰은 운영중에 있다. 앞으로 그에 해당하는 내용들도 이곳에 게재하여 당신의 패션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머스트 해븐 아이템이 되었으면 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스타일은 무엇이고 당신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가. 나는 모방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들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내 스타일에 접목시켰다.


스타일의 시작은 모방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많은 것을 접해서 확고한 스타일을 다져나간다. 트렌드를 읽고 어느정도 감이 오기 시작하면 남들을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 몇가지 옷만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진짜 패션은 포인트다. 포인트. 돈이 아니라,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감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저리주저리 할 말들이 참 많을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너무 과한 것은 작은 것보다 못하느니, 나의 사정에 맞춰 옷을 입어야 한다. 옷은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다. 그렇기에 돈이 없으면서 사치를 부리면 안된다. 옷은 인품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진짜 패션은 검소함 안에서 단정함 안에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진짜 패션이라 생각하고 그것이 진실된 인품이라 생각한다.